고민 중

스탑? 킵고잉?

by 어차피 잘 될 나

스터디 계속할지 말지 고민하며 오늘 스터디에 다녀왔다. 내가 너무 회칙에 연연한 것 같다며 운영진을 그냥 믿고 맡겨달라고 한다.

회칙이 있으면 따르면 되지 않나? 왜 재량권을 행사하려 하지? 내가 회칙을 말하면 운영진 중 한 명은 약관 들이미는 느낌이라고 했다. 약관까지는 아니어도 회칙대로 하는 게 깔끔하지 않나? 공론화하자는 느낌이니까 단톡에 올리지 말고 운영진한테 따로 건의해 달라고 부탁받았다. 회칙대로 안 하는 거, 발표 빼먹는 거는 공론화할 거리가 맞는 것 같은데? 회칙대로 했다면, 발표를 했다면 내가 단톡에 언급할 일이 없지 않나? 음 운영을 투명하게 공정하게 잘하면 됩니다!

5월까지만 하고 그만할까 고민했는데 이런 부탁까지 받았으니 계속해야 하나? 참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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