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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young May 01. 2016

12월 뉴욕에서

빈티지의 거리 소호가는 길,  첼시마켓



차이나 타운을 지나고






리틀 이태리를 걸어




회색빛 거리로 들어서면


멋진 구두방과 독창적인 패션 아이템을 무기로 한 가게들이

                늘어 선 소호              

                                                                          

하물며 편의점의 과일 꾸러미도 작품같아!



                                           


드디어 한국의 어린 여행객들이

 죽어도 들러 간다는

     첼시 마켓(Chelsea Market) 입성

나도 소문난 사라베스

과일잼 몇병을 사오겠다고

 줄을 섰다





 포토존이 되고 있는 시계탑에도 12월  X-마스 장식이 멋지게...



이곳의 핫 플레이스라는 랍스터 쪄주는 집


소문처럼 많은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이 줄서서 랍스터를 기다리는데

나는 크램 차우더 한 공기로 요기를 다.

.

그러나

 60년대 멋진 남자 험프리 보가트가 걸려 있는 빈티지한 기둥 벽

마주보며

   Nine street Epresso 한 잔으로 피곤한 다리를 잊었네요.




  숙소 근처 홀스 마켓에서  치즈 한 토막 사고

            오늘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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