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young May 01. 2016

12월 뉴욕에서

빈티지의 거리 소호가는 길,  첼시마켓



차이나 타운을 지나고






리틀 이태리를 걸어




회색빛 거리로 들어서면


멋진 구두방과 독창적인 패션 아이템을 무기로 한 가게들이

                늘어 선 소호              

                                                                          

하물며 편의점의 과일 꾸러미도 작품같아!



                                           


드디어 한국의 어린 여행객들이

 죽어도 들러 간다는

     첼시 마켓(Chelsea Market) 입성

나도 소문난 사라베스

과일잼 몇병을 사오겠다고

 줄을 섰다





 포토존이 되고 있는 시계탑에도 12월  X-마스 장식이 멋지게...



이곳의 핫 플레이스라는 랍스터 쪄주는 집


소문처럼 많은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이 줄서서 랍스터를 기다리는데

나는 크램 차우더 한 공기로 요기를 다.

.

그러나

 60년대 멋진 남자 험프리 보가트가 걸려 있는 빈티지한 기둥 벽

마주보며

   Nine street Epresso 한 잔으로 피곤한 다리를 잊었네요.




  숙소 근처 홀스 마켓에서  치즈 한 토막 사고

            오늘 일정은 끝!





작가의 이전글 12월 뉴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