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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션샤인 Oct 20. 2024

가을에 서서

계절를 감각하는 일

한 번 더 뜨거워져야 할 계절이 왔다.

계절의 서늘함을 스스로

을 건너 겨울까지 따뜻고 싶다.


다시, 뜨거워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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