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오월은 소리보다 크고, 느낌보다 감각적이며, 봄날 보다 아름답습니다. 비언어와 문체를 타고 슬며시 내려앉는 오월을 기꺼이 맞이하고 또 보내야 하는 의젓한 봄. 봄의 날들과 보폭을 맞춰 봄날을 천천히 걷습니다.
<ESG 코드> 출간작가
제 삶의 화두는 "지속가능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