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황금률
불과 불이 만나니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본 의도는 사라지고 서로의 입장만 옳다고 언성을 높이는 꼴이 됐다.
전하는 언어의 온도 차를 서로 다르게 느꼈나 보다.
우리는 때론 퍼스널 스페이스를 침범하는 경향이 있다.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불쑥 침범한다.
말과 글 그리고 행동을 통해 말이다.
내가 바로 그 장본인이다. 난 실수를 많이 한다.
시기와 질투 성 발언과 같은 불순한 동기도 있지만,
정말 가볍게 툭 건넨 말과 글이 상대방에게 비수를 꽂기도 한다.
특히 글은 기록에 남기 때문에더욱 표현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게 거르고 거른 내용인데도 문제를 일으킨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말은 진리이다. 그러나 극복해야 한다. 뭐든지 나만 잘 하면 된다.
‘대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접하라’라는 성경 구절을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