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7년 12월 동네빵집 아쥬드블레의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다. 공사 중인 빵집 앞에 가림막을 하나 걸었다.
가림막을 유심히 보고 계시던 현장 반장님 친구 분이 한마디 하셨다.
"오자가 있네요."
"네?"
아 썩을! 오자가 하나 있다.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재생농법으로 텃밭농사를 짓고 가끔은 빵을 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