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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현 Oct 17. 2024

정식 명칭 양극성 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환자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이걸 본인이 들었다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여태껏 들었던 마음을  썩은 감귤로 들었다가 벌어진 깊디깊은 상처 사이로 홀연히,



피 흘려 골든타임을 제대로 놓쳐

적절한 지혈조차 받을 수 없게 만드는

 예의 없고 무례한 찰나의 기억들.



내뱉는 장본인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마구 오물 투척하듯이 그렇게 내뱉어 버리는

말, 말, 말...



본인은 내뱉고 놀라지만 사과했으면 모든 게 장땡이고 안 받는 네가 배려 없고 어이없고

 


착하지 못하고 부정적이며 못 됐다고 말하는

 말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내가 제대로 하는 말.

자 이제부터 똑바로 들으세요 귀가 있으면,



그리고 이런 말 천 번 만 번 들으면 그런 환경에서

피할 길 없이 계속 노출되면 그게 누구든 남녀노소 양극성 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전 환경이 아주 중요하단 얘길 하는 거예요.)



양극성 장애든 우울증 환자든 지금 꺼내려고 하는 그 말처럼 쉽게 아무렇게나 한 사람에게 얘길 내뱉어선 절대 안 됩니다.



양극성 장애는 말을 내뱉기 전 스스로의 기준이 아닌 다소 객관적인 시야에서 말을 꺼내도 

참 어려운 질환입니다.



누구나 소중하고 마냥 존중받아야 하지만,

이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때때로 죽음과 사투를 버리며 삶의 기로에 간신히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절대 쉬운 병이 아니며



단순히 정신력으로 버티거나 혹은 그냥 멘털이 약해서 정신적 문제로 그렇게 생기는 단순한 질환은 절대 아닙니다.

(주치의 분께 그렇게 들었습니다.)



당신이 한 말이 어쩌면 그 한 사람을

저기 저 죽음으로 내몰 수 있습니다.

이 말 꼭 명심하세요!



겉으로는 내내 찬란하게 웃고 있는 애가

속으로는 내내 울고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마음이 괜찮으면 그게 더 문젠거지.



당신은 지금부터 1인칭 시점에서.

양극성 장애, 그 질환여부와 상관없이

이게 본인의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 잘 대입해 보시길 바랍니다.



눈을 감고 화를 내거나 그저

눈물 흘리셔도 좋습니다.



- 양극성 장애 판정을 받은 환자분들 외에

살아가기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가 그저 진솔한 에너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지금 쓰는 모든 글은 다 진실이며 제가 살아 있으면서 기억하는 말들 중 아직도 제 갈비뼈를 세게 아프게 하는 말들을 한 번 꼽아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연인 등등... 에게 들었던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



1.  정신 나갔어 정신병자야?

렇게 이랬다 저랬다 해? 

진짜 정신병자처럼,

 너 진짜 내 말 안 들어줘? 하..



2. 정신 놨니. 미쳤니? 정신 차려. 왜 그렇게 살아?



3. 너는 다 안 돼, 할 수가 없어. 되는 게 없어.

너는 안 되니까 그냥 삶 포기해. 일찌감치,



4. 나가서 죽어, 여기 이 차에서 아님

뛰어내려 차라리. 그게 낫겠다.



5. 죽는 게 나을 것 같으니까 나가서 죽고

나한테 연락하지 마.



6. 너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고

다 안 되고 부정적이야. 매사에,

그럴 거면 너 왜 사니? 그냥 죽지.



7. 그냥 나가서 같이 죽자, 아무도 모르게 나가서

죽어 버려.



8.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가만히 있어 넌.



9. 넌 그냥 정신력이 약한 거야. 멘털이 약한 거고

아무것도 못 해. 그냥 죽는 게 나아.



10. 정신 넋 빠졌니? 너 그래서 안 되는 거야.



11. (나에게는 팩폭 공격 잘하는 누군가에게,

팩폭 그대로 말했더니) 넌 부정적이다.



12. 그냥 나가서 들어오지도 말고 죽든지 말든지

없어져 버려. 사라져 이 세상에서 아주,



13. 그냥 나가서 죽고 너 이 세상에

흔적도 남기지 마. 



14.  뜻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봐라~ 이제 네 뜻대로 되나. 내 뜻대로 해 그냥.



15. 네가 다 문제야, 네가 다 문제라서 그래.



16. (공감을 못 하는 사람들 틈에서 혼자만

공감, 이입 능력이 뛰어날 때)

네가 너무 몰입을 해. 너무 공감 잘하고

동요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니야. 

나처럼 객관적으로 봐야지 자꾸.

현실적으로 생각해



17. 넌 마음이 착하고 여려서 문제야,

왜 울어 너 또? 넌 잘 울어서 탈이다 참..

뭐 큰 일이라고 초상났냐? 네 부모 죽었어?

그것도 아닌데 너 왜 재수 없게 울고 지 X이야?



18. 너 뭐 잘했다고 신나서 웃냐? 정신 차려

계속 이렇게 살 거야?



19. (자기 견해를 똑바로 말하는 나에게 누군가

한 말.) 야. 너 이게 싫으면 어쩔 건데? 네 주제에.

주제도 모르고 그럼 당장 짐 싸 그리고 나가.

사람 하나 없는 셈 칠 테니까,

나가서 들어오지도 말고 그냥 거기서 죽어 버려.



20. 너 죽어도 나한텐 연락하지 마.



21. 너 가만히 보면 장점은 없어.

다 단점 투성이야.



22. 네가 지금 봐 상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등신아. 네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그냥 이 말대로 해.

 말대로 하면 설마 안 좋게 되겠냐?



23. 야. 너 진짜... 왜 사냐? 그냥 죽지.



24. (기억 상실증에 걸려 기억 못 하는 나에게)

그래. 너는 네 기억으로 평생 살 수가 없어.

그냥 그렇게 살아. 쭉



25. (고등학교 때 동성에게 들은 말)

네가 확실한 것 굉장히 좋아하는 건 아는데. 

아닌 건 아니라고 딱 꼬집어 말하는 네 그 성격 때문에 나중에 봐.. 네 주변에 남아있사람

한 명도 없을걸? 너 여자애잖아.



그러니까 둥글게, 성격도 애교도 좀 많이 부리고 그래야지.. 여자애가 무슨 골판지처럼 빳빳하고 바른말만 하냐? 아.. 재미없게,



26. 갈 때까지 간 것 같다. 정신력이 피폐해.

넌 그게 문제야. 늘 그렇게 네 뜻대로 다 할 거면 그냥 가. 저 세상으로 왜 나한테 와서 이래?



27. 따라 나와. 차라리 같이 죽자, 달리는 차에 뛰어들던지 목을 매던지 너 그냥 오늘 죽어.

- 이런 죽음, 일방적 싸움 속에, 내가 소리 내어

채 울지도 못할 때 그냥 마냥 참고만 있을 때.



또 누군가 옆에 있던 그 자리의 어떤 사람은 침묵했다. 회피했다.



모른 척하며 자신의 살 길을 걸었다.

소리 내어 울지도 채 못 하고 표현도 못 하게 만드는 그 암울한 환경 속 한 아이는 소리 없는 아우성을 매섭게 치며 말없이 축축하게 죽어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28. 네가 그걸 어떻게 해? 네가? 넌 못 해.

내가 봤을 땐 안 될 것 같아. 넌 못 할 것 같아..



29. 내가 하는 말에 동의 못 해? 그럼 좋다 이거야,

당장 나가.. 다신 그러고 들어오지 마.



30. 해 봐야지.. 다시 그렇게 나약해선 원

야 왜 포기해? 다시 해.



31. 멘털이 약한 건가? 왜 이렇게 못 해?

넌 항상 왜 이렇게 힘든 일이 많아?

그래도 견뎌야지. 당연히 힘들지.

누구나 그래 다 똑같아.



32. 힘내.



33. 힘들어도 해야지 야, 너 지금 포기하면 안 돼.

이겨 내야지 무조건. 왜 그래?



34. 넌 참 이상하다, 희한해. 희귀하다



35. 그래도 해야지, 남들 다 하는데 넌 그럼

뒤쳐지잖아. 최고로 잘해야지 그중.



36. (힘들어서 채 울지는 못 하고 힘들다고

솔직히 표현했을 때) 힘들면 그럼 때려치워.

나한테 힘들다고 하지 말고 또 못 하네 넌.



37. 넌 해도 안 돼. 어차피 안 돼. 안 될 애야.

하긴 뭘 해. 하지 마! 시간 낭비야.



38. (정서적 허기짐을 나눌 곳이 없어 마음의 문을 닫고 먹을 걸로 풀던 나에게 누군가가)

야. 너 그만 좀 쳐 먹어.



39. 너는 어차피 안 될 애니까 지금 일찌감치

 포기해. 그게 쉬워. 빨라



40. 야 너 다 하지 마. 어차피 안 돼.



41. 네 주제에 무슨..



42. 잘하지도 못하는 게 뭘.. 뭘 한다고.



43.  네가 하긴 뭘 해. 이 등신아.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어휴..



44. 너 이렇게 안 할 거야?

그럼 난 너 미워할 거야. 난 너 싫어.



45. 넌 뭐만 하면 우냐? 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냐.

이 병 X아. 정신 차려.



46. (아프다고 소리 내어 울어 본 적 없던 내가 아파,라고 겨우 말했을 때) 야. 난 더 아파

그냥 참아 뭘 그렇게 유별나게 굴어?



47. 너는 생각이 없냐? 입 뒀다 뭐 해,

왜 말을 안 해?



48. 네가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어?



49. 입 닥쳐, 조용히 해.



50. 야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그게 힘들어? 어휴..



51. 넌 의지박약이야.




사실 더 많은데 인간의 기억엔 여전히 한계가 있기에 대략 요약했더니 이렇게 별로 안 되네요.



가슴 깊숙이 묻어뒀던 말들이 가족 연인 지인

친구 등등에게 들었던 말이고



가장 싫었던 건 앞뒤 사정 아무것도

모르면서 힘내. 이건 되게 위험한 말입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우울증, 양극성장애 등을

앓거나 또 번아웃 등 현재 힘든 사람에게 해서

안 되는 말로 대표적으로 꼽히는 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네 멘털이 약해서 그런가

너한텐 왜 이렇게 힘든 일만 있지?

정신력 문제인가. 멘털을 키워봐~

같은 류의 얘기들.



세 번째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이게 첫마디였을 때

상대의 반응 그래서 저는 사람을 안 믿고 마음을

 닫았던 계기가 되어줬던 것 같아요~



근데 힘들어. 조차 못 하는 제가 술 사줘 하니까

친구들이 어.. 큰일이다. 쟤 술도 못 마시는데

하며 다 모여서 저보고 힘들단  진짜 말 하겠으면 , 라도 찍어서 보내. 



아니다. 그냥 아무 말이나 (기호 같은 거) 보내 그럼 당장 튀어올게.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리고 나 우울해. 좀 힘든 것 같아, 마음이.라는 말을 전혀 못 했는데 제가 그걸 내뱉고 나서

당장 튀어와 준 누군가 덕분에 이렇게

저는 또 살아 있어요 :)



가장 상처가 된 건 가스라이팅 그리고

저의 가치를 다 지워 버리는 말.

어차피 넌 안 돼. 나가 죽어. 못 해. 넌 아무것도

못 하니까 그냥 내 말대로 해. 같은 말이었습니다.



제 마음대로 이렇게 나름 간략히 

요약해 보았는데요.



쓰는 내내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여전히 무섭고 한쪽 눈에서 눈이 건조해서 그런지 눈물 같은 게 자꾸 떨어져요. 하하하...



그래서 제가 오늘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어차피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안 변한다!

죽어도 안 변한다. 그냥 아 쓰레기가 또 말을 하네,

라고 욕을 하고 다른 내 일에 몰두하는 게 낫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 연인, 지인, 친구 등등..이라도 다 남이다. 나와 다른 타인이다.

나에게 제일 성실하자!



다른 사람이 나의 가치를 모르고 상처를 쓸어 담는

얘기를 했을 땐 일단 그냥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내 인생이고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다음장 잘 열거고 저런 사람들이 뭐 되겠어? 속으로 칼 마구 갈면서, 



저 사람들이 내 인생의 다음장 열 주인공이 아니라 어후 다행이다. 하기, 이게 포인트.



그러고 나서 명상, 스트레칭, 운동 등등..

하면서 틈틈이 나 안아주기.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이다.

만약 상대가 이기적이라고 하면 어, 맞아 근데? 내가 피해 줬어 그건 아니잖아?라고

표현도 하면서.



마이웨이로 스스로 안고

포용하고 토닥토닥.



사랑해, 고마워! 감사해. 하며,

스스로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했어 토닥토닥..



처음 이걸 시도할 땐 눈물이 참 많이 나는데 

점차 점차 계속 진행하면 누군가 나를 썩은 밀감으로 만들어도 말이라는 칼로,



날 다 베이게 해도 정말 아프긴 해도

나를 향해 웃어주고 울어줄

긍정 기운 정도는 하나씩 남아있더라,



나의 가치는 내가,

네들 가치는 그러든지 말든지.

뭐 어쩌라고



모든 말을 다 귀담아들으면

그리고 너무 착하고 배려 있으면



온 마음에 독이 퍼지듯이

양극성 장애라는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선생님께서 저를 처음 봤을 때 우울증에서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말씀하셨고

너무 착하고 배려해서 다 맞춰줘서

남의 눈치를 봐서, 생긴 질병이라고



좀 이기적으로 굴라고 주치의께서 첫마디를

저와 나눈 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착하게 굴지 말고 너무 눈치 보고

배려하지만 말고 나부터 배려하고 사랑하고

나에게 착하게 굴자.



그 이후엔 적어도 저들의 말이 아닌 내 뜻대로

다 되진 않아도 내 의지대로 계획하며 

무너지며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살다 보니 깨달았는데 전 진짜 절친한 친구들 말대로 태생이 되게 까칠하고 연필 같은 사람이고 철수세미맞고 남 눈치 안 보고

굉장히 당당한 인재였는데,



이렇게 변했다면 내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말을 하며 자기도 못 하는 걸 나에게 시키며

종용한 그들에게도 잘못이 있다.



그래서 저는 이제 화를 냅니다.

그리고 신경을 덜 씁니다.



그리고 가족, 연인, 지인, 친구 뭐가 됐든

거리를 많이 둡니다.



제 바람은 얼른 회복 후 다시 전처럼 완치 후 부모로부터 물질적, 정서적으로 거리감을

깔끔하게 두고 제 삶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족이어도 

연인, 지인, 친구여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전엔 생글생글 웃었는데 그냥 눈감아줬는데

저보고 대인배라고 해서 전혀 아닌데.

저 그냥 참지 않고 그냥 뿜기로 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저를 처음 보고 했던 그때 첫마디가 너무 착해서 너무 배려해서 그리고

너무 눈치 보고 참아서 생긴 병입니다. 거든요,

저도 말을 예쁘게 하도록 더 노력할게요.

다들 서로서로 말 베이지 않게 합시다.

웃고 있던 사람이 갑작스레 내일 세상을 떠날 수도 있으니 전 그걸 아프게 이미 겪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상담 요청을 늘 많이 받는데

상담해 줄 때마다 항상 조언을 하지 않아요.



평가, 판단, 제 개인 얘기는 하지 않아요.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니까요, 



이게 제가 마음을 영원히 열지 않을 뻔한 이유이기도 하고 사람을 믿지 않는 명확한

계기가 되어줬습니다. 그게 누구든,



주변을 잘 둘러보면 그냥 저처럼

내가 옆에 있어, 곁에 있어줄게 같은

하나의 온기, 숨결을 원하는 사람들이

돌아보면 참 많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아픈지,

어떤 행동일 때 행복한지 주위를 돌아보며

사랑해 주세요!

먼저, 제일 처음 나를 가장 사랑한 다음에요.

하나 얘기하자면 참 감사하고 다행인 건

저런 소리 지금껏 누구보다 많이 들어서 딱히 .. 고양되지도 않고 저게 잘못된 걸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단단하며 감정을 계속 계속 참는

그런 캐릭터와 씬, 합당하게 말로 좀 투닥투닥 싸우는 씬 마구 팩폭 해야만 하는 그런 대사 

좀 칩니다. 저만이 할 수 있는 유니크한 것.



때론 저도 화나고, 눈물 나고 짜증도 나고

배려도 하며 사랑 많은 똑같은 인간이지만,

어차피 저들은 그 대사 못 치잖아요? 내가 치지.

이렇게 기가 세지게 해 주셔서 아주 감사해요.



저는 이제 안 울고 웃으면서 생글생글 흐흐.

가끔은 저도 이런 제가 리스펙트 해요!



그들과 똑같이 대하지 않고 유하되, 단단하게.

부드러운 성질의 기로 모든 걸 대하다니. 하하

참 잘했어요 이승현,



읽으면서 스스로의 이름을 넣어 참 잘했어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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