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주는 영향력이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변화하고 싶으십니까? 미국의 최고 자기 계발 전문가의 책을 접했다.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지만 훈련 중 얼굴뼈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후 매일 1프로 성장을 목표로 성공을 이루었다.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온라인에서 인기 만점이며 미국부터 전 세계를 여행하며 좋은 습관이 주는 인생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제임스 클리어의 이야기다.
작은 습관들의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 매일매일 무언가를 함과 하지 않음으로써 1% 성장하거나 1% 퇴보하며 이에 대한 복리는 어마 무시하다. 작은 습관이 쌓여 나를 만들고 내 인격을 만든다.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크나큰 차이를 만든다.
긍정적인 습관으로는 기존의 업무를 자동적으로 처리하게 된다면 작은 성공을 이루는 데 도움을 된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게 되는 습관을 들인다면 이는 자동적으로 내 몸이 일으키게 되며 뇌에게 다른 영역에 관심을 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부정적인 습관도 쌓인다. 작은 스트레스들이 수년간 쌓이면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단일한 사건으로 유발되는 폭동, 시위는 거의 없다. 사소한 차별들이 증폭되다가 결국 들불처럼 번지는 것이다.
낙담의 골짜기
우리가 생각하는 발전은 부드러운 평지처럼 올라가는 걸 상상한다. 그러나 실제 발전의 모습은 낙담의 골짜기를 만든다. 이러한 낙담의 골짜기를 견디지 못하면 발전과 성장은 이뤄지지 않는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야 하는 것이다.
습관은 양날의 검이다.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좌절시킬 수도 있다. 중대한 변화의 순간이 올 때까지 작은 변화들이 별 차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듯 보인다. 여기가 고비이다. 더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성과로 좌절할 것인가? 이러한 과정들이 쌓여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 인내심은 필수다.
더 나은 결과를 바란다면 목표를 세우는 것을 잊으라 말한다. 대신 시스템에 더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목표를 높이지 말고 시스템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다. 매일 해야 하는 것을 정해놓고 자동화를 만든다. 꾸준히 하면 분명 그 노력들은 쌓여 성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4가지 순서로 진행된다.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의 단계다. 신호가 있다. 뇌가 행동을 시작하게끔 한다. 선사시대 우리 조상들은 음식, 물, 성적 행위와 같은 주요 보상을 암시했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는 돈, 명예, 권력, 지위, 칭찬, 인정과 같은 이차적인 보상이 예측되는 신호를 찾아낸다.
이는 열망으로 이어진다. 동기적 힘이다. 동기부여를 말하는 것이다. 열망이 없다면 행동할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열망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카지노의 딸랑거리는 소리가 될 수도 있다. 관찰자의 생각이나 느낌, 감정의 신호가 열망으로 변환된 것이다.
세 번째는 반응이다. 생각보다 훨씬 큰 육체적, 정신적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 일을 하지 않게 된다. 마지막 보상은 습관의 최종 목표이다. 두 가지 목적에서 보상을 추구한다. 보상에 만족하거나 보상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좋은 날과 나쁜 날은 수많은 작은 선택들로 이뤄졌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면 궁극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이는 인간에게 편견을 안겨다 줄 수도 있고, 차곡차곡 쌓여 인격을 형성하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이 궁금한가? 그들에게는 특별한 묘안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작은 성공을 꾸준히 이어가서 낙담의 골짜기를 뛰어넘고 또 숙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달리기를 꾸준히 했을 때 분명 러너스 하이의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몰입 상태에 도달했을 때 자신이 가진 잠재력은 폭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그때까지 낙담의 골짜기나 웅덩이를 인내하고 더 성장할 것이냐 아니면 도태될 것이냐 선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