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3. 기록을 시작해라
그거 왜 해? 하면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그리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 않았기에 다른 이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일어나지 않는 걱정을 줄여야 한다. 기록을 한다고 밥이 나오거나 쌀이 나오지 않지만 10년 후 희미해진 기억을 가진 나에게 전해줄 편지가 생길 것이다. 흐려져가는 나의 과거에 찬란한 빛을 심어줄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다.
글쓰기로 우주정복을 꿈꾸는 브런치 작가들이 모여 팀라이트가 되었습니다.
팀라이트 매거진에는 매월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각양각색 작가님들의 다른 시선과 색깔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4월의 주제는 <자기계발>입니다.
▶팀라이트가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다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딩동! 따뜻한 작가님들의 레터를 받아보시고 싶으시다면
▶팀라이트와 소통하기 원하신다면
▶팀라이트 작가님들의 다양한 글을 모아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