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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윗드림 Jul 03. 2022

대충 놀았던 6월의 기록

대충 놀았던 6월의 기록

2022년 6월을 돌아보자.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6월이었기에 배우는 걸 대폭 줄였다. 플랫폼을 찾아다닌다던가 강연 듣는 걸 모두 쉬고 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려 했던 6월이다. 코로나가 완화되었던 유월은 찌는듯한 더위와 장마가 이어져 지독한 날씨 변화를 겪게 했다. 쉼이 가득했던 유월을 돌아보자.


2022년 6월의 기록


I. 독서

1.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 이랑주

서평

오래 사랑받는 공간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부심이고, 찾아오는 이들에게 변치 않는 추억이라고 한다. 고유한 기억이 촘촘하게 스며들어 있는 곳이 되면 사람들은 그곳을 절대 잊지 않는다.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이유가 있다. 자기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시켜야 한다. 오래간다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진심을 믿는 일이기 때문이다.


2. I AM / 전진소녀(이아진)

서평

사람들이 가진 수많은 편견과 날카로운 말을 맞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은 당찬 전진소녀의 이야기다. 스스로 모든 걸 끝내겠다고 선언하고 또 행동하는 순간 무수히 많은 기회들이 생겨났다. 10대부터 보통이 아니었던 그녀는 즐기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목표가 나를 천하무적으로 만든다, 내가 선택한 예술, 사람이라는 여러 가지 부제가 내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선 언제나 후회가 앞선다. 그러니 자신의 방향으로 끝까지 달려보길 추천하는 그녀, 그 꿈을 향해 함께 달리자고 외친다.


3.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이드 / 브라이언 A. 가너

서평

글쓰기 4단계는 상상력과 열정을 발휘해 조사하는 미치광이, 요점을 세 가지로 정리하고 각각 완전한 문장으로 서술하는 건축가, 핵심으로 이루어진 개요를 길잡이 삼아 빠르게 쓰는 목수, 머리를 식힌 다음 초안의 가장 큰 결점 두 가지를 찾아내고 고치는 판사로 이루어진다. 잘게 쪼개서 글을 써야 한다.


중요한 내용은 강조되었는지 모호한 부분은 없는지 지루한 부분은 없는지 오자는 없는지 꾸준히 살펴 보어야 한다. 이메일 제목을 너무 길게 작성하지 말거나 분노나 불만에 가득 차 편지를 쓰지 않는 등 다양한 팁도 가능하니 비즈니스 이메일을 위해서 읽어보길 추천한다.


4. 나의 첫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 스윗드림

서평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인 리비에라를 아나요? 일 년 내내 기후가 따뜻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지,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미국에도 이러한 곳이 있다. 바로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다.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감을 듬뿍 만족시켜주는 산타바바라를 만나보자.


지난달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며 꾸준히 읽었으나 서평을 읽은 건 세 권이다. 하나하나 곱씹으러 소리를 내며 읽었던 터라 열심히 읽고 있지만 서평을 남기지 않아 결론적으론 다 읽진 않은 것이다. 열심히 읽고 기록을 남겨야겠다.


II. 브런치 글쓰기

- 2021.5.26. 브런치 작가 통과

- 2021년 5월 11개의 글

- 2021년 6월 25개의 글

- 2021년 7월 17개의 글

- 2021년 8월 18개의 글

- 2021년 9월 13개의 글

- 2021년 10월 15개의 글

- 2021년 11월 16개의 글

- 2021년 12월 14개의 글

- 2022년 1월 17개의 글

- 2022년 2월 26개의 글

- 2022년 3월 16개의 글

- 2022년 4월 15개의 글

- 2022년 5월 7개의 글

- 2022년 6월 12개의 글

- 2022년 7월 1일 현재, 구독자 289명, 총 222개의 글(카드 뉴스 2개 포함)


다음 & 브런치 메인 총 12번, 브런치 북 2번

- '현대차 주식을 10년 갖고 있어 보았다' 142,924회

- 우리 고등학생 딸이 임신했다고요? 97,380회

- 한국 여행 온 외국인들이 의외로 놀라는 것들 97,351회

- 한국인이 우산을 꼭 챙기는 이유 62,767회

- 시월은 퇴사 시즌 54,371회

-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 이유 15,863회

- 인생 만렙 8살 조카의 시 14,954회

- 미국 우편함에 빨간 깃발이 있는 이유 12,191회

- 이 호텔에서 살고 싶어라 10,963회

- 현대차는 중고차, BMW는 프리미엄이 붙는 이유 10,859회

- 사주에 물이 부족하면? 3,407회

- 조금은 특별한 뉴욕 일식당 알바 이야기 2,463회

- 서귀포에서 사르르 녹는 돔베 고기와 몸국 맛나게 먹기 1,875회(2022년 6월 다음 메인)

- 수요 매거진 5화 스포츠 불변의 법칙 (2022년 6월 다음 스포츠)

총 조회 수 614,038회


- '다친 내 마음이 닫히기 전 심리학' 브런치 북

- '웃으며 나의 길을 걸어갈래' 브런치 북


글쓰기를 시작한 지 일 년이 넘는 지금 무언가 지치고 있지만 꾸준히 기록하려 노력 중이다. 꾸준히 글을 기록하는 만큼 아카이빙 해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NBA 결승전에 빠져서 감동을 쓴 글인데 신기하게도 DAUM 스포츠 면에 올랐다. 스포츠면에도 브런치 글을 올려주는 브런치! 글을 퍼뜨리기 위해 열 일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III. 한달어스 방장


한달어스 멤버로 시작해 서포터즈 이후 방장을 맡게 되었다.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한달글쓰기유치원>,<한달브런치작가되기>,<한달브런치북만들기> 세 개를 맡고 있다. 21기가 진행되고 있고, 매일 가이드와 때에 맞는 음악을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한다. 글쓰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는 바람이 있다.


함께 글을 쓰기 위해 모였으니 고민도 함께 하고 글쓰기도 함께 한다. 무엇이든 쓰는 건 다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일상을 남기기 시작하니 기록이 쌓였고 내 생각이 정리되었다. 어제 했던 일이 가물가물할 때 써놓은 기록과 감정은 쉬이 휘발되지 않는다. 기록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나의 자서전을 내 손으로 쓸 수 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보다는 나 자신의 기록이 남는다는 건 바로 내 역사가 남는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 글을 쓰고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IV. 팀 라이트 - 인사이트 나이트 & 오디오 클립

6월 인사이트 나이트

6월 인사이트 나이트의 주제는 'NLP 코칭'이었다. 특별히 이조영 작가님께서 추천해 주신 제안으로 이끼 코칭센터의 다른 다섯 분의 코치분들과 함께 진행했다. 엔지니어를 해서 참여하지 못했지만 나의 감정을 조절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무엇보다 일을 진행하는 데는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적극 참여해 주신 코치분들과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와디즈 스테르담 글쓰기


팀라이트 작가님들과 함께 와디즈 스테르담 글쓰기에서 글쓰기 인사이터로의 활동이 끝났다 다섯 분과 함께 공저 출간을 목표로 글쓰기, 일정 안내, 동기 부여 등을 도왔고, 우여곡절 끝이 책 한 권이 완성되었다. 글을 꾸준히 쓰지 않으셨던 분들도 책 한 권을 낼 만큼 긴 호흡의 글을 작성하시고, 또 브런치 작가까지 되시는 걸 보니 너무나도 함께 기뻤다. 함께 함의 힘이다.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을 선물 받다

위젤라tv [세계의 대학 투어] 녹음


위젤라tv와 함께 [세계의 대학 투어]를 꾸준히 매달 녹음하고 있다. 6월에는 감사하게도 위젤라 아지트로 마마뮤 작가님과 초대받아서 특별히 기 PD 님과 더덕 작가님 집에서 녹음을 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놀다? 가서 더 여운이 깊었다. 마마뮤 작가님을 처음 봤는데 처음인 것 같지 않은 느낌은 뭐지? 그만큼 줌으로 만나 뵈어도 편안함이 가득한 따뜻하신 작가님이었다. 역시 최고!!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6278/series/44


소설 쓰기

이조영 작가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팀라이트 소설 쓰기 프로젝트! 소설 쓰고 앉아있어야 하는데 자꾸 그냥 놀고 앉아있다. 기획안을 빨리 작성할 수 있도록.


V. 오마이뉴스

오마이 뉴스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 다양한 글들이 정식 기사로 채택되어서 소통이 많아지고 있다. 글 쓰는 재미가 붙고 있다. 오마이뉴스에서 감사하게도'새 시민기자 오리엔테이션'을 열어주셔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을 대 안내판을 제시해 주셔서 좀 더 명확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쓰길.

<피자가게 알바생의 특별한 부탁>은 오마이뉴스 페이스북에 올라가 조회 수가 장난 아니다. 공유도 많아 그만큼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을 좀 더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NBA 파이널의 버저비터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매일 혹독한 훈련을 거쳐서 나온 감각으로 찰나를 잘 이용하는 걸 보며 꾸준함은 물론 순간의 선택이 많은 걸 바꾸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


VI. 운동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모두 바뀌셔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을 마시고 단백질 셰이크 먹고 나면 기분이 좋다. 피곤해도 운동을 갈 수 있도록.


VII. 첫 책 출간


<나의 첫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원고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좋은 출판사를 만나 잘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정도 걸렸냐고 물어보는데 원고 제출 후 약 2개월 만에 책이 나왔다. 전자책으로 표지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다. 마티 아주머니께 이메일 써야 하는데 자꾸 까먹는다. 빨리 쓰길.


VIII. 강연


[한국 P&G x 헤이 조이스]'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성들을 위한 좋은 강연이 가득한 헤이 조이스에서 한국 P&G와 함께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작가/프리랜서 듀오 김하나, 황선우 님의 대담을 시작으로 한국 P&G 영업본부 상무 이한숙님의 다양성 가득한 팀원들과 성공적인 영업조직을 꾸려낸 리더십까지. 인지 심리학계 아이돌 김경일 교수님의 MBTI까지! 성숙한 사람을 향한 강연들이 너무 좋았다. 한국 P&G에서 참석자들에게 선물까지 줘서 이미지 상승 중.



[별마당도서관]'적정한 삶' - 김경일 교수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몇 세까지 살 것 같나요? 김경일 교수님의 아버님은 83세라고 하신다. 최근에는 학예사에 도전하셔서 시험을 보러 가셨는데 여간 쉽지 않아서 또 세 번째 낙방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님이 최고령 수험자가 아니다. 91세의 최고령 수험자 분과 친해지셔서 두 분이 안타까운 마음을 마주하고 낮 막걸리를 시원하게 들이켜시고 친구가 되셨다고 한다.


이렇게 배움이 끝이 없는 시대가 왔다. 예전 같으면 60세에 환갑이라며 손주들 다 모아서 시끌벅적하게 환갑잔치를 했는데 이제는 환갑은 시작이다. 그런데 갑자기 말입니다. 교수님께서 20대에게 손들어 보라고 했다. 손드는 20대들. 이어지는 두려움의 한 마디.


여러분, 재수 없으면 150세까지 삽니다.


지금이 100세 시대나 30~50대도 충분히 120세까지는 살 것이다. 우리는 그만큼 준비가 되었는가? 교수님은 작은 만족감들이 더해서 느슨한 관계가 주는 행복을 말해주셨다. 작은 문화를 누리는 사람이 더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이별했을 때의 뇌와 교통사고 당했을 때의 뇌 상태는 비슷하다. 우리는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는 뼈에 금이 가고 다리를 절면서 치료하지 않은 채 사는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치유와 돌봄이 필요하다.



IX. 그 외


고등학생 친구들과 야반도주

고등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북촌 한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북촌이라 기분도 좋고 오랜만에 만나서도 어릴 적 그 시절로 돌아가 금방 안락함을 느꼈다. 오래되고 편안한 건 참 좋은 것이다.


영감을 준 콘텐츠


뒤늦게 스우파에 빠진 것인가? <Hey Mama>가 유행인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안무를 짠 스토리를 보니 더욱더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리지만 당차고 또 단단한 노제가 너무나도 멋있다. 예전에 브로드웨이판 <지킬 앤 하이드>와 한국판 <지킬 앤 하이드>를 보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언가 동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약하다고 느낀 점이 있는데 내 생각이 전적으로 틀린 것을 스우파을 보며 알게 되었다. 언니들 멋지다!!


제주 디지털노마드 프로그램에서 만난 지인의 동생분의 콘텐츠! 랜덤 플레이 믹스인데 너무나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가득해서 글 쓸 때나 출퇴근 때, 또 자기 전에 듣는다.


피겨 스케이터 하뉴 유즈루! 홋카이도 출장 때 홋카이도대학 근처 모든 호텔이 그를 보러 온 인파로 가득했다. 덕분에 출장지와 먼 곳에 숙박하는 기이한 경험을. 자신의 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해 몰두하는 그를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 일어를 배워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


득템


✅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 인생 여행 이벤트 3등에 당첨되어서 '이디아 커피 기프티콘' 받음

✅ 당신을 위한 여행권 공모전은 수상자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 삼성닷컴 #YouMake 취향 공존 커뮤니티 #삼성취향남의집 후기 이벤트로 '삼성전자 쿠커' 당첨. 1등 될 줄 알았는데 3등이라니.... 1등과 2등은 도대체 누구인가??


집중해야 할 것


1️⃣ 구글 지역 가이드 : 현재 레벨 7 out of 10

레벨 8까지 약 4천 점 남았다. 꾸준히 업로드할 수 있도록. 코로나 전 캘리포니아에서 지역 가이드 모임이 있었는데 가지 않은 게 너무 후회된다. 앞으로 좋은 이벤트에는 망설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두려움을 없애자.

2️⃣ 인스타그램

인스타를 버렸더니 다시 심폐 소생시키기가 힘들다.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일상을 여행처럼 기록할 수 있도록.


3️⃣ 영어 공부

슈퍼팬 열심히 하기. 켄달 제너 영어가 맘에 들어 켄달 제너 인터뷰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몸매는 그렇게 될 순 없겠지만 영어만큼은 되도록 노력하기.


4️⃣ 일어 공부

놓았던 일어를 다시 공부하기.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대사를 보면서 일어 실력 향상시키기. 여행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자!!


5️⃣ 나에 대한 고찰

ENTJ인 나는 열등감 같은 거 모름(남과 비교 자체를 안 함), 사회 생활형 웃음과 호응 연습함. 사람과 깊은 관계 맺는 건 별로 안 좋아함. 남들 앞에선 프로페셔널 한척하지만 혼자 있을 땐 몽상가. 감성팔이 절대 안 먹힘. 선천적 리더. 상대의 속마음까지 매의 눈으로 분석 후 상황 판단. ENTJ끼리는 서로를 알아봄. 연애 중 개인 사생활은 꼭 존중받아야 함. ENTJ에게 연애란 함께 성장하는 것. 말 통하는 똑똑한 사람. 미래가 없는 사람은 안녕. 꾸준히 나에 대해 알아가보고 노력할 수 있도록.


6월은 쉬는 한 달이었는데 그럴수록 뭔가 더 하고 싶었다. 역시 열심히 달려야 하나보다. 하프타임을 소개받아 새로운 사람과 함께 즐겁게 대화할 줄 알았는데 무언가 마지막에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 하프타임(하타)이 더 노력해야 할 듯. 음악 심리상담사 1급, SNS 마케팅 전문가, 타로 심리상담사를 땄고 더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주변에 진 빠지게 감정 소모만 하는 사람들은 멀리하고 열심히 성장하는 사람들로 채워야겠다.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은 멀리하는 걸로.


2022년 6월은 열심히 쉬었다. 글쓰기도 줄이면서 생각을 지우려 했다. 주변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은 멀리하고 성장하려는 사람들로 채워야겠다. 만남을 많이 가지며 즐거운 일이 가득한 곳으로만 향해야겠다.

7월에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도 시작할 예정이고 좀 더 성장에 집중해야겠다. 무더위가 찾아오니 건강에도 더 집중하는 걸로. 7월도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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