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기
찌는듯한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싱가포르는 낮보다 밤이 더 멋지다. 보트키를 따라가다 보면 래플즈경의 동상도 만날 수 있으며, 유서 깊은 다양한 문화예술 건물을 접할 수 있다. 싱가포르가 사랑하는 마리나베이는 야경뿐만 아니라 낮에 가도 그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싱가포르 관광청이 공식 인정한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은 센토사의 아빠 멀라이언이 폐쇄된 이후 5개가 있으며, 홋카이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매결연을 맺은 멀라이언동상을 찾을 수 있으니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환상적인 싱가포르는 볼거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