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할머니가 틀니를 닦으신다.
아이가 등을 긁어 달라 보챈다.
조용한 피아노곡 3곡이면
오늘 하루가 조용히 잠든다.
사부작사부작~
부시럭부지럭~
꼼지락꼼지락~
이제부터가 진짜 내 시간이다.
오늘의 선수들......
어느 날은 그림이 미친듯이 그리고 싶고, 어느 날은 글이 홀린듯이 쓰고 싶다. 하지만 아직 미치지도, 홀리지도 못한 나는 세상에 붙들고 있는 것이 너무 많거나 게으름뱅이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