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질 때가 있다.
글을 읽으며 힐링이 되는 독서는
나에게는 마음의 여행이다.
엄마로서의 삶인 육아와 살림도 너무나 좋지만
가끔 나를 찾고 싶을 때 유일한 방법은
책이라는 길라잡이 바다에 푸욱 빠져서
내가 좋아하고 내가 관심있는걸 찾아가는 여유로움이 방법이 된다.
글은 나에게 마음을 채우는 독서가 되고
여행은 나에게 몸을 채우는 독서가 된다.
여행은 몸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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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표정은 입고 있는 옷보다 훨씬 중요하다.
구름을 뚫고 햇빛이 비치는 것 같은 미소
진짜 미소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미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
훌륭한 가치를 가지는 미소
내안에 부는 유행을 따르는게 좋아
나의 글은 어떨까.
나의 글, 나의 표정, 나의 미소는 과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