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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에너지

by 스윗나나


내 주변에는 참 많은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어른사람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랄까

어디든 그런 사람 꼭 있다.





함께 있으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

나는 이런 사람과 있으면 에너지가 차오른다.

함께 있을 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의 특징


_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해 준다.

_간혹 본인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_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충고하지 않는다.

_지나친 걱정이 함께 하고 있는 소중한 지금의 시간을 힘겹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려 노력한다.


그래서 나는 말의

그 적당한 중간 그 어디쯤이 늘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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