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오늘도 자라는 어른아이
02화
따뜻함을 품은 어른이신가요?
내가 그런 어른되기
by
스윗나나
Jan 15. 2025
아래로
문득 든 생각을 글로 적어본다.
내 인생을 맛으로 표현하면 어떤 맛일까?
과자간식에 비유해 본다면
밀크캐러멜처럼 달달함이 좋았던 10대
아이 셔처럼 새콤함이 좋았던 20대
치토스처럼 짭짤함이 좋았던 30대
다크초콜릿처럼 쌉쌀함이 좋은 지금
띠링~
브런치작가가 되었다? 내가?
마음 한편이 뭉클하면서 따뜻해진다.
마음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야.
클래식 캠핑카의 따뜻한 조명처럼
아늑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처럼
마음에 따뜻함을 가득 장착한
감정적으로 잘 성장한 어른이 되기
그러려면 따뜻한 말을 먼저 건넬 줄 알고
따뜻하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되겠지.
나 자신에게도
나의 아이들에게도..
keyword
어른
브런치작가
비유
Brunch Book
오늘도 자라는 어른아이
01
평범함 속에서 보물찾기
02
따뜻함을 품은 어른이신가요?
03
꿈을 꾸는 나에게
04
감사함의 반대말
05
눈 안에 홍수가 났다
오늘도 자라는 어른아이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10화)
2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스윗나나
직업
에세이스트
<나는 네가 나에게 와줘서 참 좋다> 꿈을 가진 엄마는 육아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하루들 마음 속 말들을 글로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합니다.
구독자
40
제안하기
구독
이전 01화
평범함 속에서 보물찾기
꿈을 꾸는 나에게
다음 0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