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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윤지 Jul 13. 2022

<메타인지 대화법> 표지 시안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작가님들 독자님들 무더운 날씨 건강하고 뜻깊은 하루 보내고 계시지요.

저는 퇴고 작업을 하며 감사히 매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가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다 생각지도 못한 때에 감사히 연락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응원해주신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며 으샤샤 힘을 내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오늘 출판사로부터 <메타인지 대화법>의 시안 세 가지 버전을 받았습니다.

워낙 통찰력 깊고 센스 있으신 작가님들과 독자님들께 고견을 여쭈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7월 말 혹은 8월 초 경 출간 될 저서에 대해 먼저 잠시 감사히 소개드리겠습니다.

<메타인지 대화법>은 나의 말하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말을 하는 중에도 상대방과 전체적인 상황을 관조하고 흐름을 파악하며

후회 없는 말하기, 목적 달성의 말하기를 돕는 방법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나운서, 강사, 스피치 코칭 등을 진행하며 감사히 쌓아온 노하우들을 가득히 담아 전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창밖의 나무를 자주 바라보았습니다.

나무에게 미안하지 않은 인쇄를 하자.

믿고 구매해주시는 분들께 꼭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책을 쓰자.

다짐하고 기도하며 한   자 적고 또 퇴고하고 있는데요.

모쪼록 그 바람이 감사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보 1, 2, 3 모두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메타인지 말하기는 거울 효과, 모니터링과도 같은 맥락을 하고 있으며

원래 제가 투고했던 원고의 제목인 '3인칭 말하기 시점'과도 결을 함께 합니다.

소설에서 작가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등장인물과 펼쳐지는 상황을 관조하듯이 

말을 할 때도 나 자신을 작가와 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모쪼록 보시고 편안하게 1,2,3번 중 의견 말씀을 주시면 감사히 출판사에 전달하여 나누겠습니다.


 가지 중 한 가지로 결정되기에 

미리 모든 의견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귀한 시간 내어 생각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 자 한 자 글씨를 적어가며 글이란 것을 써볼 수 있는 장이 되어준 브런치와

늘 응원과 격려를 가득 전해주시며 글을 쓸 수 있는 용기와 힘, 사랑을 전해주신 작가님들,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비 오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며 오늘도 따스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ㅡ^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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