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불안할꺼야. 그러는게 당연해
많이 힘도 들꺼야. 충분히 그럴만해.
그래도 말이지, 너무 흔들리지는 말자.
언제나 처럼 그냥 믿고 나아가자.
내 길을 묵묵히 가다가,
언젠가 뒤돌아보면 길이 생기듯이
그렇게 걸어나가자.
누가 알려주는
쉬운길을 가고 싶은 것도 아니잖아.
언제나 처럼 그게 힘든 길일 지라도
스스로만의 길을 걸어온 너를 응원해.
앞으로도 너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길 바래.
그리고 그 길 끝에서
활짝 웃는 너가 되길 믿고있어.
하던대로만, 대신 단단히 중심을 잡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