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 구름처럼

by 한승우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새를 바라보고 있다 보면

그의 멋진 날갯짓에 마음 한구석에 느껴지는 허전함


저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보면

그녀의 자유로운 모습에 마음 한구석에 느껴지는 부러움


나는 오늘도 저 하늘 위를 올려다보며

저 새나 구름과 같은 삶을 꿈꾼다


나는 언제쯤 그들과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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