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공지

진짜 바빴는지 바쁜 척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글을 올린 뒤 한 달이 지났네요. 오랜만인데 그것도 공지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제 매거진 <싱가포르 취업 가이드>가 감사하게도 브런치의 '위클리 매거진'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11월 2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기존의 글이 요리조리 깎이거나, 새로운 글이 올라갈 예정이에요. 담당 매니저분과 이야기해서 글의 톤을 바꿔보기로 했는데 한 번 잘 해 보겠습니다.

혹시나 제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읽은 글이 또 올라와. 얘가 왜 이래' 하실까봐ㅠㅠ 알려드려요. 중복을 막고자몇몇 글은 아카이브로 살포시 옮겨 놓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