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라 Jul 19. 2021

7월, 해외취업 모임을 가질까 해요,

7월 22일 & 29일

코로나 19로 외국에 나가는 것이 힘들어진 작년부터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 자신부터도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게 사실이고 또 해외취업이 한 몇 년 간은 힘든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보니 든 생각은

 '사람들은 여전히+꾸준히 여기에 관심이 있다. 어차피 한국 취업 시장도 힘들거든. 이것도 저것도 힘드니 해외에 다시 눈 돌리는 사람이 있다.'

였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여전히 이 주제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관련 뉴스도 많이 봤고요. 제 브런치에 새로 유입되는 분들도 꾸준히 있는 것도 하나의 증거였습니다.


몇 년 전 한국에 갈 일이 있을 때 구독자분들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고 서로 질문하고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지요. 관심사가 같지만 다들 상황은 다르니까 서로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고 같이 고민도 이야기해보는 아주 값진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한국을 못 가게 되면서 이 모임을 자주 만들지 못했습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그렇게 한국에 못 간지 거의 3년이 되어 갑니다...


내가 관심 있는 것을 실제로 해 본 사람과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외취업 관련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임을 zoom으로 가져볼까 합니다. 함께 이야기하면서 알찬 시간을 가져 봐요.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을 미리 받아놓고 모임 시간에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필요하면 그에 따른 강의(라기엔 뭐하고 자~~세한 설명)도 함께 할게요.



일정: 7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 7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한국 시간) - 하루 선택하시면 됩니다.

        1시간~1시간 반 진행 예정. (상황에 따라 시간이 더 초과될 수도 있어요.)

참가비: 10,000원

인원: 최대 5분 (1분만 오셔도 진행합니다!)


참가 대상:

- 싱가포르 취업과 구직에 관심 있으신 분(다른 나라는 말고요.)

- 관심은 있으나 너무 막연하게 느껴지는 분.

- 궁금한 게 있는데 어디 물어보기에는 좀 애매하거나 민망하셨던 분.

- 이력서, 링크드인 어떻게 쓰나 궁금하신 분

- 진짜 싱가포르 생활이 궁금하신 분

- 싱가포르 직장인이 어떻게 사나 궁금하신 분

- 목요일 저녁 수다 함께 떠실 분


*질문 주신 것에 제가 답변을 못하는 경우, 추후에라도 알려드리드릴게요.


*이미 특정 포지션이나 회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제가 아닌 그곳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물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정 직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께는 이 모임이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설문에 응답해 주시면 돼요.

http://naver.me/FPsG0wUP


https://brunch.co.kr/@swimmingstar/347


https://brunch.co.kr/@swimmingstar/270














#영어면접 #면접자기소개 #면접지원동기 #면접답변 #면접준비 #영문이력서 #해외취업 #레주메 #레주메작성 #싱가포르해외취업 #영어이력서 #링크드인 #외국계회사취업 #외국계회사 #영문이력서양식 #영문이력서샘플 #레주메샘플 #레주메양식

매거진의 이전글 면접 필수 질문 Best 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