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우리는 도시인으로서 정신없이 하루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살면 궁극적으로 좋지 않다. 자신의 본질과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법정 스님은 본성을 이야기하셨다.
본래면목이란 말과 같다. 이런 것은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보다, 한가롭게 흘러가는 시골에서 찾기 쉬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시를 시골로 변화시키도록 하자. 이런 것에 깊은 의미가 있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며 산다. 그래서 대부분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주말을 기다린다. 주말이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뭔가 모순이 느껴지지 않나?
진짜 사람들의 삶은 이 반대가 되어야 한다. 평일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행복하다. 주말은 그런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날이다. 작가는 시골로 내려가려 하고, 독자는 도시에서 읽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