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자는 지난주에 진행한 모 중소기업 과장에 대한 코칭과 관련하여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MZ세대에게 하나의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
2. 위의 과장의 경우 대학을 졸업 한 지가 10여 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사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계속적인 이직으로 사실상 사회 경력관리는 Zero에 가까웠다. 필자 역시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파악도 힘들었다. 줄이자면 그 내담자의 경우 현재 자신의 사회적 객관성 척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였다.
3. 한국사회에 기업에서 회사원의 부류를 크게 나누어 보면 네카라쿠배 등, 금융기관, 공기업, 공사,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기타 벤처기업 등이다. 취준생들은 이러한 기업들의 Color 내지는 문화를 먼저 파악하고 입사를 준비해야 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중견중소기업에서 늘 일어나는 일들이 공기업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태반이다.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할 것으로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