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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상원 Nov 01. 2023

목표가 이끄는 삶

막 들이대지 말고..

1. 필자는 카카오 스토리로 활동했던 2014년

6월 14일을 문득 회상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최근 필자의 글들을 스스로 다시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목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느냐?'였다.


2. 결론적으로 아래 Sam Bennett와 같은 삶을 살기 위해서라는 답을 얻게 되었다. Sam은 시카고 출신이지만 현재 LA 외곽 작은 해안 마을에서 거주하며 1. 퍼스널브랜딩, 2. 경력관리, 3. 소상공업 마케팅 관련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2014년 필자가 이런 Sam을 처음 접했을 때 왜 외곽 작은 해안에 마을에 머물까였다. 그러나 지금은 이해가 된다.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일을 하는 전문직을 제외하고, 뭔가를 깨닫고 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일이랄까 Job을 수행하려면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 등 한적한 곳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기계 부속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는, 일정기간이 지난 다음, 명상이나 아이디어 같은 것으로 Object를 도출하여, (준)전문가적인 삶을 살아가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크거나 작은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예외라고 생각한다.


3. 그럼 필자는 Sam의 3가지처럼 정리해 보자면, 1. 초중고대학생까지의 학습코치부터 고입&대입 입시건설팅까지, 향후 대학원 입시까지 도전 예정 2. 중견중소기업의 워커숍 전문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전문강사 3. 도전해 볼만한, 코치인증자격을 소유한  KSC 코치보다 더 성과를 내는, 라이프, 커리어, 학습, 부모, 부부, CEO 인증 전문코칭을 수행해 나가는 것이다.


4.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필자의 초등학교까지의 꿈은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 무난하게 의사였다. 이후 수학, 과학, 기술 등의 교과목보다는 영어, 사회 교과목이 재미가 있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법학석사과정까지 공부를 했다. 우스개 말로, 어린 시절 의사가 꿈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영아기부터 최고 소아과 선생님께 각종 예방접종을 다 했고 지금껏 친구 등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까지 친분 내지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5. 결론적으로 이 글을 접하는 독자분께서는 목표가 이끄는 삶을 살아가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자신이 뭔가 부족할 때, 타인에게 상의하거나 요구를 할 때, 될 수 있으면, One-word로 말하면 효과적이다. 쉽게 돈을 원하다 하면 부자가 어떤 과정으로 되었는지를 먼저 학습하고 연구해서 그 단계에 맞는 부자에게 상의를 한번 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기 정리도 안 되고 객관화도 안 된 상태에 소위 '들이대'를 하면 상대가 어떻게 해 줄 수 있겠는가? 만약 이성 교제를 원하다 하면 지난번에도 강조했다시피 자기부터 알아야 한다.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세상살이에서 이렇게 보면 '자기 같은 사람을 만나기가 쉽다.' 물론 +-가 통한다고 반대에게 일시적으로 끌릴 수 있는데, 오래가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이, 오래된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이 된다.


https://ridibooks.com/author/22139


https://story.kakao.com/swsuh2001/DWmYL8bB5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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