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보 Aug 02. 2019

행사 후기

모두 반가웠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내 나이 32살에

처음으로 개인 작품을 들고 시장으로 나왔다.

정말 내 생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었다.

처음으로 내 작품을 내놓고

처음으로 내 것이라 전시를 하고

처음으로 직접 만나보고

무엇보다..

4일 동안 내가 지각을 하지 않고 나왔다;

집에서 행사장까지 1시간 20분 거리...!

매일 오전 8시에 집을 나서는 일이

고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 내가 이렇게 성실했던가.....;”


느낄 정도로 지각하지 않으려 애썼다.. ㅎ

그만큼 책임감을 느꼈던 게 아닌가 싶다ㅎㅎ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해서 그런가..

역시 행사 끝난 후 탈이 났다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많은걸 경험했던 거 같다!









찾아와 주시고,

캐리커쳐 이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단보의 소소한 일기는
매주 화. 금 업로드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해요! 감사합니당 :-)

블로그 및 인스타에 더 많은 소식이 있습니당!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당:)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danbo_0102​​​​​​​​​​​​​​​​​​​​​​​​​​​​​​​​​​​​​​​​​​​​​​​

블로그
http://blog.naver.com/0yanggaene88​​​​​​​​​​​​​​​​​​​​​​​​​​​​​​​​​​​​​​​​​​​​​​​​​​​​​​​​​​​​​​​​​​​​


작가의 이전글 공지사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