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보 Mar 26. 2019

마카오 여행기(네번째 이야기)

아침에는 커피!






































아침에는 커피!

어느 여행을 가든, 나는 일어나는 시간이 늘

고정적으로 오전 11시쯤 된다.

몇 시에 자든 그 시간에 눈을 뜨게 된다..

이게 다 앞전 회사의 출퇴근 시간에

몸이 적응을 완벽히 했기 때문일 거다..

이래서 나는 아침을 조식보다는..

자유롭게 먹는 게 좋다.

특히 호텔 조식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거 같다.

특히 나처럼 뷔페 음식을 많이 못 먹는 사람들은..!


많은 호텔을 가본건 아니지만,

내가 본 호텔 조식은 메뉴가 비슷한 거 같다.

빵. 치즈. 잼. 헤쉬 브라운. 커피 종류는 꼭 있다.

물론,

나라마다 아침메뉴 문화가 조금씩 다르다 보니

각 나라별로 추가되는 아침메뉴들이 있긴 하다.


한국에는 밥과 국이 있고.

유럽에는 토마토 수프 같은 수프와 하몽

마카오는 역시 쌀국수 같은 음식이 있더라


사실 예전에 유럽을 갔을 때도

현지의 하몽을 먹자마자 너무 짜서 못 먹었다.

빵과 함께 먹어도 힘들었던 기억이..

그런데 마카오도 역시,

먹는 방법을 몰라서 못 먹었다.

빵과 과일 위주로 먹은 아침. 더군다나 원래 아침을

먹지 않아 배도 고프지 않았던 터라 거의 안 먹었다.

좀 아쉽긴 하다. 열심히 먹을걸!





역시 호텔 조식은 커피지..!





단보의 소소한일기는
매주 화.금 업로드 입니다
많은구독 부탁해요! 감사합니당 :-)

블로그에 많은 소식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pureumireu88​​​​​​​​​​​​​​​​​​​​​​​​​​​​​​​​​​​​​

블로그
http://blog.naver.com/0yanggaene88​​​​​​​​​​​​​​​​​​​​​​​​​​​​​​​​​​​​
작가의 이전글 마카오 여행기(세번째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