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단보 May 03. 2019

문득 생각난다

엄마엄마엄마






























엄마엄마엄마

새해를 맞이 한지가 벌써 5월이 되었다.

성큼 더위가 다가오면서,

곳곳에 꽃들이 나와 있는 걸 보니

가정의 달이라는 게 실감이 난다.


요즘 왜인지..

난 그날의 엄마가 생각이 난다.

한창 겨울이 다가오는 늦가을에

졸업전시회를 진행했었고,

난 사실 부끄럽고 창피하여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근데 그날.. 엄마는 어떻게 알고 나타나셨다.

반가움과 놀라움도 잠시,

난 그때 너무 정신이 없어..

사실 엄마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때의 기억이 왜 문득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는지..






몹쓸 딸이었구나... 미안 엄마..







단보의 소소한일기는
매주 화.금 업로드 입니다
많은구독 부탁해요! 감사합니당 :-)

블로그에 많은 소식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pureumireu88​​​​​​​​​​​​​​​​​​​​​​​​​​​​​​​​​​​​​​​​​​​​​​​​

블로그
http://blog.naver.com/0yanggaene88​​​​​​​​​​​​​​​​​​​​​​​​​​​​​​​​​​​​​​​​​​​​​​​
작가의 이전글 하루일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