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완성 글
사주에 현침살이 끼었다. 날카로운 것을 쥐고 살아야 한단다. 공부를 못해서 의사가 못 됐고 손재주가 없어 미용사가 못 됐다. 남은 것은 펜 뿐이라 팔자소관대로 살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