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랍 속에 담아 둔 (7년 전 시월의 밤) | 땅 위의 별무리 먼 곳에서 보면 그저 아름다운 불빛들가까이 가 보면 지지고 볶는 사람 동네우리는 멀리서 서로를 별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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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숲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순간이 말을 걸어오는, 일상의 깨달음을 사진과 글로 나눕니다. 삶은 글을 아끼고 글은 삶을 격려하기를 바라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