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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시집 (1)
by
천직연구소 소장
Dec 9. 2024
제목: 문득
감사했다
허파에 바람 빠지는 소리처럼
후우,
후우,
소리를 내며 내 옆에서
잘 자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나도 언젠가 눈 감으면
조용히,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듣지 못하는 순간이 오겠지
아,
오늘 이 순간
살아있음에
그저
살아 숨 쉼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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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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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천직을 찾는 그날까지 글을 쓰고 알리며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가볍게 지나칠 수도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 고찰하며 개인적인 소소한 생각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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