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교양

앞으로의 교양의 모습은?

by 세레꼬레

모티비를 보다가 오르에르의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성수동 자그마치 부터 시작해서 만드는 shop마다 각자의 개성이 강하면서도

편집의 재미가 있는 MD도 돋보이고, 아무튼 요즘 감성 충만한 대표님의 추천이 있던

"앞으로의 교양"


디자인, 건축, 철학 등 주제별로 저명 인사들이 각자의 담론을 펼치는 책인데

띄엄띄엄 읽다보니 읽고나서 머리에 남는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다.


오히려 츠타야 대표님의 책 '지적 자본론'은 뭔가 울림이 더 있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인터뷰를 통한 대담 형식이다 보니 한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들어가기 보다는

짤막하면서도 임팩트있게 내용을 담아내는 구성때문에 그러한듯 한데.


어쨌든 도요 이토 건축가의 대담은 기억에 남는게,

그의 자하 하디드와 프랭크 게리 건축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과 비판이 인상적이었다.

자연에 최대한 가까운 형태와 본질적인 정신에 입각한 디자인의 도출이

우선되어야 한다, 뭐 이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사실 독후감을 쓰기엔 뭔가 머리에 남는게 없네.

이런 책은 한번 더 봤어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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