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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셔니식탁 May 11. 2017

움직이는 레시피 첫번째,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토마토소스


아직 완전한 제철은 아니지만, 집에 토마토가 많이 있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빨갛게 완숙된 토마토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좋습니다. 잘 익기만 해도 좋은 토마토에 열이 가해지면  몸에 흡수도 더욱 잘 되고요. 그 이유는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토마토 소스도 좋지만, 곧 토마토 제철이 되면 집에서 어렵지 않게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움직이는 레시피를 보여드립니다. 소리와 함께해주시면 조금 더 맛있고 즐거운 1분이 될거에요.








토마토 13~14개 , 소금 1/2큰술, 올리브유 2큰술,  바질, 마늘 1큰술, 양파 1개, 월계수잎



인생집밥의 움직이는 레시피,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토마토 13~14개 , 소금 1/2큰술, 올리브유 2큰술,  바질, 마늘 1큰술, 양파 1개, 월계수잎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

· 토마토 소스의 토마토는 아주 잘 완숙된 토마토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매운 맛을 가미하고 싶다면 양파를 볶을 때 페퍼로치니를 넣어주거나 또는 마른고추 가루를 토마토와 함께 갈아주세요
· 농도 조절은 끓이면서 적당히 걸쭉해질 때까지! 나중에 소스 베이스로 요리를 하면 또 끓여지기 때문에 아주 되직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 토마토 씨를 제거해 준 이유는 신맛이 씨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생략가능해요.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설탕을 추가해주어도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용했던 토마토는 단 편이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그렇지만 토마토가 단맛보다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서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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