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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상엽 Jan 03. 2023

운동학이 재밌다.

무엇이든 된다.


운동학의 간략한 설명은,

인체와 관련되며 신체의 모든 움직임에 대해서 다루는 학문이다.


인체와 관련이 깊은 학문이다 보니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움직임이라는 것이 발생하고 그 움직임은 학문으로서 설명이 가능하다.


움직임이라는 것은 뭘까? 움직임은 3차원 공간에 채워져 있는 나의 팔다리, 몸통, 머리 등등이 좌표값으로 책정이 가능하고 

 움직임은 다시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아름다운 곡선은 예술로서 보인다.


예술은 다시 학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운동학은 내게는 무엇이든 된다.

과학이라는 가장 정확성 높은 학문과 가장 추상적인 예술이 만나 서로를 설명하고 증명한다.

운동학은 나를  생각하게 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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