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쾃은 하체 운동이 아니다.

바벨운동의 꽃

헬스장에 처음 가면 회원권 등록을 한 이후에 처음 등록이고

 회원이 원하면 오리엔테이션을 받을 수 있는데 여러 운동을 배울 수 있고 기구 사용법도 배우게 된다.

많은 운동 중에서도 단연 배워볼 만한 운동은 하체운동의 꽃 그리고 중량 트레이닝의 가장 유명하고

누구나 아는 운동이 스쾃(squat)이다.

스쾃은 쪼그려 앉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들 하체가 좋아지기 위해서 스쾃하고 배우고 가르친다.

그런데… 그런 하체운동의 지존 같은 스쾃이 하체운동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정확하게 엄밀히 말하자면 하체가 움직이는 운동이지만,

상체에서 강력하게 버텨주지 못한다면 건강한 스쾃을 할 수가 없다.

레그프레스와 비교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상대적으로 스쾃 무게보다 훨씬 무겁게 가능하다.

 보통의 레그프레스는 대각선 방향으로 밀기 때문에?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은

상체를 받쳐주는 등받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운동의 효과를 보자면 상체도 발달하는 것은 스쾃이다.

여기서 그러면 단순하게 상체를 발달시키기 위해서 스쾃해라? 그것은 아니다.

상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들 예) 바벨로우, 벤치프레스, 백익스텐션, 윗몸일으키기, 크런치 등등으로

발달한 상체를 만들고 스쾃하게 되면 더 좋은 움직임의 스쾃을 할 수 있다.

지체지기 백세불통(知軆知己 百歲不痛) 항상 건강하게 운동하자.

지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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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