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미의 세상 Oct 27. 2018

소래 일출과 인천대공원

매일 뜨고 지는 해는

매번 다르게 연출되기에

물안개가 필 때쯤

그 몽환적인 그 모습을 담고자

설레는 마음으로 일출 포인트 앞에서 기다린다.





단풍터널이 멋진 인천대공원도

이 계절에 놓칠 수 없는 곳이다.

해 뜬 직후 아침 빛 내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호수 둘레의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낀 후

백범광장 쪽으로 가면 작은 흔들 다리를 만나게 된다.

메타쉐콰이어 길 따라 오르다 보면

상아산 관모산까지의 가벼운 산행도 가능하다.

관모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

인천대공원의 알록달록한 호수 둘레길

전망을 즐길수 있다










단풍잎이 떨어지기 전 지금이 제철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창경궁의 가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