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들과 함께한 하루

by 마미의 세상

미세먼지와 추위 때문에 방콕 하다가

눈이 온다기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떠났습니다.

온다던 눈은 새벽에 잠깐 내리고는

이내 녹아버렸어요.


결국 택한 곳이 철원 철새 도래지였습니다.

한탄강 물줄기에 있는 철새 도래지에는

많은 손님들이 와있어요


단정학, 재두루미, 고니, 독수리, 오리...

종일 그들과 함께 있다 보니

그들의 움직임까지도 예측할 수 있어요


고개를 쳐들고 먼 곳을 바라보며

끄떡끄떡 고갯짓을 하고 나서는

영락없이 하늘을 난다는 것을!


이곳에 갈 계획이 아니었기에

배터리가 하나뿐이기에

"떴다!"라는 소리에

남들은 곡사포를 날릴 때

그저 "따다닥"하고만 왔지만

나름 즐거운 하루였어요!


_DSC8208.jpg


_DSC8220.jpg 단정학의 착지 장면


_DSC8228.jpg 단정학 아래 있는 검은 것들이 오리랍니다.


_DSC8248.jpg


_DSC8251.jpg


_DSC8253.jpg


_DSC8267.jpg


_DSC8321.jpg


_DSC8341.jpg 고니의 착지는 물속에서 이뤄져요


_DSC8361.jpg 재두루미의 빨간 눈이 인상적이죠


_DSC8368.jpg


_DSC8375.jpg


_DSC8400.jpg


_DSC8405.jpg


_DSC8420.jpg


_DSC8417.jpg


_DSC8721.jpg


_DSC8727.jpg


_DSC8750.jpg


_DSC8769.jpg


_DSC8815.jpg


_DSC8883.jpg


_DSC8906.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소무의도로 떠나는 낙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