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서 피어나 널따란 연잎 사이에
가녀린 자태를 숨기더니
하나씩 보여주는 둥근 꽃잎의 영롱한 빛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그리움에 온 몸을 떨고 있을 때
아침 이슬방울들이 어루만져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