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다름을 구지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이 틀림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존재하는 것에 대해 맞고 틀림을 정의할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던가?
맞고 틀림에 또 다른 이름을 붙여 우리는 그렇게 부르고 그렇게 바라본다.
그렇게 불리지 않기 위해
한평생을 편견과 맞서 싸워야하는 삶도 있는 것이다.
그게 내가 아니라는 확신이 있을까?
나는 내 이름으로 불리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제 이야기만 빼고 뭐든 즐겁게 쓰는 미미수플레 입니다. 글쓰기는 내가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내게 주는 위안, 위로, 치유, 그리고 내가 꿈꾸는 상상의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