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건 어쩌면 플라스틱
날씨가 더워질수록 많이 보이는 것들.
플라스틱이 햇빛에 반사되어 별처럼 반짝일 때마다 마음 한 구석이 쿡쿡 쑤신다.
고작 할 수 있는 건 부지런히 텀블러를 챙겨다니는 일.
그리고 자꾸자꾸 일기는 쓰는 일. 그림을 그리는 일.
덥고 무겁지만, 텀블러를 챙겨다닙시다!
나약한 이 마음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머무는 일상들을 쓰고 그리는 30대 여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