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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르미오네
Dec 01. 2024
이해해 주는 느낌이 고마워서
'
이해해 주는 느낌이 내게 필요
했던 거구나..
'
를 알기까지
나는
얼마
큼의 눈물과 혼란을
집어삼킨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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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
글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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