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태언의 테크앤로 Apr 10. 2021

2135년 후손들이 화성 이주선을 탑승하게 하려면

적선지가 필유여경. 좋은 일을 아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100년 후에 나의 후손들이 피난 우주선 탑승이라는 희귀한 행운을 얻게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조스가 화성 이주를 위한 로켓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이유는 바로 소행성 벤누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100년 전에는 준비해야 하니까. 탑승권은 엄청나게 비싸서 구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노아의 방주랄까..


문제는 요금지불수단. 지구가 사라지는데 각국이 발행한 CDBC는 무슨 소용이 있을까? 글로벌 지불수단으로 요금을 받을 듯. 비트코인 같은 탈중앙형 토큰이거나, 테슬라/아마존이 발행한 코인으로 탑승요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100년 후에 나의 후손들이 피난 우주선 탑승이라는 희귀한 행운을 얻게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노벨상 수상자의 가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사람. 더기빙플레지 회원들에게 우선권을 주지 않을까?


하루하루 착하게 행복하게 삽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nqnExgk4k&t=33s

매거진의 이전글 [n번방 재발방지 법제도 개선 제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