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갈 준비를 하라는 뜻이 아니냐,

by 태하

술을 좋아하는 나 인 것은 주변에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 것인데 이런저런 사유로

산골에 방문을 하는 이들이 함께 마시기

위해서 챙겨 오는 술 이구먼요!!


가져온 술을 다 먹는 것도 아닌 만큼 쉼터

에는 여기저기 박스에 술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있는데 웬만하면 나도 절제를 하.


는데 눈에 잘 띄어서 그런지 원래가 혼자

먹는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깊은 밤에

소슬 할 때면 한잔씩 당기기도 하는 것이

분위기에 빠질 때가 있구먼요!!


철없는 사춘기 때부터 뻘짖만을 하면서

마시었든 술 인지라 젊은 날에는 잘 나가

는 최고의 상권에서 물장사를 하던 시절

이 있었으니 술에 대해서는 긴말이 필요

가 없는 나, 이구먼요?


예순에 중반에 접어 들어선 나이지만은

지금도 변함없이 즐겨 마실 수 있음에 감

사하고 주변에 지인들의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일찍이 세상을 하직하는 모습을

지켜보지만 술도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

각을 하면서 상황에 따라 절제를 하면서

마시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생각을 하지

만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는 않겠지요!?


조금 길든 짧던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

길은 적당히 때가 되면 하나둘 예전 같지

않게 고장이 나는 것은 내가 보기엔 이제

는 때가 다가오니 갈 준비를 하라고 하는.


것만 같은데 숙명적인 사실에 기를 쓰고

병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방법을 다하여

생명 연장을 해본들 다 부질없는 것이라

는 것을 지금까지 떠난 자 들을 보면 알 수

있는 것만 같은 것이 내 생각 이구먼요!


그러고 보니까 세상에 잘나고 그 똑똑한

사람들은 그 오랜 세월을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술을 연구를 해서 마실수록 몸뎅

이가 좋아지고 사내들의 정력에 일조를.


한다면 더 할 수가 없을 터인데 세상은 변

하는데 이넘의 술, 만은 예나 지금이나 조

금도 변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묻고도

싶고 향변하는 마음을 안고 오늘도 주절

이가 되어 보는 산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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