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행복도 불행도
따지고 보면
다 내 마음에서 온다,
그것을 다스리는 것도
나 인 것을
감당하지 못할 일이
다가온다면은
그것도 또한
그런 나를
소중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가야
되는 나 인 것을……
오랜 도시의 이방인처럼 살다가 고향의 오지산골에 귀향을 해서 홀로 살면서 평범한 일상의 얘기와 적응하고 부닥쳤던 열정 욕망 추억 적적한 날들을 얘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