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은 절대적인 힘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도 하지만
세상에 인심은 쩐을 파는 사람들에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잘 아는
나이지만 쩐을 팔면서 약정된 이자를 받
는 것이나 어떤 물건을 사서 차액을 붙여
파는 것은 같은 이치가 아니냐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는 합법적인 대출을 하는
금융권에서는 과연 우리와 거래를 하는
채무자들에게 쩐을 대출해 줄 수가 있는
금융권이 단 한 곳이라도 있을까 생각을
해보는 나, 입니다 ''!
당장에 단 한 끼의 식사 값을 줄 돈이 없는
사람들 집을 나와 잘 곳이 없어 갈데없는
이들이 최후에 마지막으로 기댈 수밖에
없는 곳이 불법적인 사채업의 현실이기도
하지요~!?
무엇이든 좋은 점이 있으면 나뿐 일면도
있는 사실을 볼 때 그 시절에는 모든 것이
망가진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기대는 곳
이 쩐장사이지만 그 과정에서 법을 벗어
난 일탈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어찌하든 오래전에 있었던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요즘은 없는 사람들에
나라에서 지원도 해주고 예전보다는 긍
정적인 것들도 많지만은 엄청난 자금을
가지고 완벽한 뒷조사를 할 수 있고 확실
한 담보만을 잡고서 대출을 해주는 것은
내가 볼 땐 땅 짚고 헤엄치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은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나입니다''!
언젠가부터 개인들에 합법적 법 테두리
에서 하라고 양성화해서 이제는 세금을
내고들 하지만 적은 자본금을 가지고 하
는 사채업은 지금의 법정이자 한도 내에
는 불법을 저지르는 악 순환은 변함없이
되풀이가 되는 사채업의 피할 수가 없는
해결책이 없는 한 단면이라고……???
~~~~~*~~~~~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
는 쩐은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우리들을
울게도 웃게도 하지만 세월이 흘러가서
늙고 병들어 속절없이 가야만 되는 것은
쩐으로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을 볼 때면
그동안 사라져 간 그 잘난 사람들을 보면
쩐으로 인하여 집착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진즉에 내가 진정으로
하고픈 일들을 하였더라면 하고 생각을
해보면서 아쉬움을 가져보는 나는 이제
서라도 고향에 오지산골에 귀향을 해서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 즐거움을 가지고
저물어져 가는 황혼녁에 지나간 날들에
추억을 얘기하며 살아가는 세월의 소중
함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내변산의 아름다운 산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