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부터 쓰기 시작을 했는지는
기억도 가물 거리는데 한잔술을 마시고
한숨 자고 깨어났는데 아무것도 할 일도
없이 이렇게 보내는 긴긴밤에 멍청하게
있느니 무엇인가 한번 해보자고 시작한
것이 '산골일기,이었구먼요~''!!
오지 산골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과
지난날의 추억 얘기를 일기 처럼 쓰다가
보니 많은 님들과 인연 되어서 이제 습관
이 되고 때론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산골
생활의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쩐이 생길 것도 아닌데 누가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도 오래 쓰다 보니 페북에서
쩐도 주는 것이 처음엔 보이스피싱 인지
알고 어쩌는가 보려고 장난스럽게 가입
절차를 밟았는데 진짜 쩐을 보내 주기도
해서 지인들과 한잔술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요~!!
어찌하든 살다 보니까 별일도 다 있다고
하면서도 받어서 싫다는 넘 없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이왕 쓰는데 더 좀 더 열성을
다해 보자고 하는 나는 먼가에 빠지면은
이루어지는 것인가 보다고 생각을 해보
는 한낮의 산중입니다,
~~~~~*~~~~~
살다 보니 지루하고 따분하고 별 볼일도
없이 심심한 산골살이인 것만 같은데도
앞날을 한치도 예측하지 못하는 우리의
인생길은 별일도 많은 것이 이왕 이면은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를 해보지요''!!
한 인간으로 살면서 잘 살아보자고 하는
욕심은 때로는 그 끝이 없을 때도 있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알았지만 그것을 다 스리
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을 잘들
아시 겠지요~!?
돌아보니 살면서 넘어서야만 될 일들도
많지만 결국은 나 자신이 아니겠느냐고
나를 다스리는 것이야 말로 소중한 나를
지키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을 해보면서
가끔은 내가 나에게 '너는 누구인가…?
물어보기도 하는 나입니다,
웃으게 소리로 나를 아는 사람들이 호기
심에 오지 산골에서 홀로 살아가는 나를
보고 간혹 물어보기도 하는데 깊은 산속
에서 홀로 사는 것이 무섭거나 적적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나는 평생 뻘짓만을 하고 살아온 넘인것을
십 여년의 산골 생활인데 혼자서도 잘 놀고
하지만은 그래도 먼가 하나는 의미가 있는
일 한 번 해놓고는 가야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언젠가 '불후에 명작,을 한번 남기고
가야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며 한잔술에
웃어 보는 나입니다~~
*내변산의 아름다운 산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