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 살면서 먹는 것을 대충 때우지는
말자고 다짐을 한 나는 끼니때가 되면은
그래도 제대로 챙겨서 먹자고 먹을거리
에 신경을 쓰기도 하는 나이지요 ~^^
그래도 오지 산중에 사니까 주변에 나물
이나 먹을거리가 좀 있지만 그것만으로
먹거리를 다 하기에는 건강에 부족한 것
이 아니냐고 그런 것에 한주에 한 번씩은
하산을 해서 나를 위하여 나름의 신경을
써서 장을 보지요~''!
매일처럼 눈만 뜨면 먹는 끼니이지만은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영양가를
챙기고 나를 위한 파티는 게을리 하지는
말자고 나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은 누가
나를 챙기느냐 하는 마음에 일부러 폰에
구입을 할 먹거리들을 메모를 해 놓기도
하는 구먼요~!
오늘도 산골에 방문을 한 지인이 주고 간
생닭을 요리를 해서 먹는데 홀로 먹지만
넘 맛이 있어서 게걸스럽게 잘 먹고 산책
을 하는데 그 포만감에 기분이 좋아지는
나는 괜히 큰 소리를 치며 가는데 발발이
신선이 넘은 저 인간이 뭘 잘못 먹었는가
하는 눈으로 쳐다보지요~!?
언제나 무심코 지나치며 그냥 일상처럼
살아왔던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을 하는
일들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을 실감
하는 요즘입니다,
생각이 나네요, 어린 시절 엄니는 심통을
부리며 밥을 안 먹고 뗑깡을 부리는 나를
수수빗자루로 두들겨 패며 자주 하는 말
'' 이 넘아, 밥이 보약이다~''!!!
하시는 엄니의 그 말이 떠오르는 오늘은
내일 읍내에 나갈 때는 가는 길목의 언덕에
당신이 묻혀있는 묘지의 주변의 잔디를 밟아
주고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나는 폰을
꺼내 들고 메시지 란에 '엄니 인사'' 하고
적어 놓는 나이지요~~
*내변산의 봄이 오는 산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