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의 내소사 관음봉 뒤편에 있는 대소
마을은 그 옛날 지리산 청학동으로 이주
한 일심교 라고 유교사상을 신봉한 도인
들이 모여서 살든 곳으로 지금은 청학동
에 원조 마을 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곳
이라고도 알려진 곳 이지요~!!
이제는 서너가구가 있는데 도로가 사륜
구동이 아니면은 갈수가 없고 그 마져도
위험 하지만 급 경사지를 걸어서 가면은
삼십 여분이 소요 되는 곳 이구먼요!?
가파른 경사길 이지만 곰소만과 고창의
선운산을 조망을 하면서 가는 발 걸음이
가볍기만한 산길로 마을을 가로 질러서
사시사철 흐르는 시냇물이 있지요''!
아름다운 산 계곡은 골짜기를 굽이굽이
부안댐을 지나 서해바다 새만금으로 흘
러가는 계곡이 있어서 사시사철 청정한
자연마을 이며 오염되지 않고 이지역에
사람들도 잘 모르는 알려지지 않은 숨어
있는 산골 오지 외딴 마을 입니다''
오래된 옛적에는 내소사 보다 더 큰절이
있엇다고 전해오는 이 곳에는 산을 좋아
하는 소박한 사람들과 틈만 나면은 주절
거리는 나와 서너가구에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외딴집처럼 떨어져 살고들 있어
서 서로 대하는 것이 드물기도 하지요!?
오랜 세월을 도시의 이방인처럼 살다가
고향의 오지 산골에 우연히 지인 따라서
놀러 왔다가 이 산골의 마을에 빠져 버린
나는 이젠 아예 묘자리 까지 잡아 두고서
산에 다니러온 딸과 새끼 손가락 걸고서
나를 이곳에 뿌려 주기로 약속을 했으니
이젠 더 이상은 오랜 역맞살에 지쳐버린
몸뎅이를 뉘일곳을 찾아 다닐 일은 없을
것만같은 이 산중 마을의 전설속에 저물
어 가는 사연을 묻어보는 나, 입니다~~
#내변산의 대소 마을의 삼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