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이 아닌 현실과 가까운 물리학을 배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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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라고 하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정확한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수많은 수식으로 이루어진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규 교과 과정에서 뉴턴 역학 중심의 물리학을 배웠다면 당연하게도
우연, 확률, 복잡, 혼돈, 진화 등은 물리학과 거리가 먼 용어라고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깬 학문인 양자역학은 물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확률과 미확정 등을
물리학의 범주 내에 포함시켰고, 우연, 복잡, 혼돈 등이 복잡계 과학을 통해서
물리학의 범주 내에 포함되었습니다.
사실 몇 가지 원칙과 규칙에 따라서 모든 것이 정해져있는 세상은 현실에서는 극히 드물게 존재합니다.
조절하고 제어하고 제한적인 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이 고전 물리학이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다만, 그것이 의미가 있는 것은 정확히는 거시적인 세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것이며,
수많은 요소요소가 상호작용하고, 현실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요인들이 결과는 수치와 수식으로
파악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물리학 책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과 가까운 물리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