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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케터TK Jun 18. 2019

마케팅(習): 위클리 마케팅 동향_190617

네이버 광고비 인상, 패션트랜드 확인하는 방법, 메리미커 리포트

1. 네이버, 7월부터 모바일 광고료 최대 34% 올린다(인사이트)

   ★Summary                                                                                                                                                    

1) 네이버가 7/1일부터 모바일 광고인 'M 메인 통합 스페셜 DA'의 광고 단가를 평균 30%, 최대 34% 인상계획. 해당광고는 모바일에서 네이버를 실행시켰을 때 새로 바뀐 화면에서는 검색 홈에 나타나며 기존 화면에서는 뉴스판 상단에 노출된다. 

2) 3시간 단위로 끊어 판매하는데, 시간대별로 가격은 상이하나 평일과 휴일은 가격이 동일하다.
가장 비싼 구간은 18시-21시 가간으로 7/1일부터는 5800만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부분 예상 노출량은 09시 이후로는 2천만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PC 광고인 '타임보드'도 지안해와 비교해 가격이 크게 늘어나 있는데, 24시간 기준으로 지난해 6월에는 3억 7250만원이 필요했지만, 현재는 3억 7400만원이 필요하다. 

3) 네이버가 온라인 검색시장을 독점하면서 광고 단가를 꾸준히 올리고 고액 광고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으나, 네이버측의 주장은 실제 CPM형태의 광고비로는 작년에 비해 낮아진 추세라 '착시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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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1) 한국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네이버 없이 생각할 수 있을까? 광고비 부담이 있는 곳에서는 DA를 생각조차 하지 않겠지만 단가 테이블에 올라와 있는 상품들의 비용이 올랐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특히 DA 특성상 고객의 Journey중 인지나 탐색을 담당하는 Upper Funnel에서의 활동을 담당하게 될텐데 당장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영역이다.

2) 네이버 광고비는 더 올라갈 것이다. 네이버가 갖고 있는 다양한 광고 영역들이 더 연결되면 더 비용이 올라갈 것이다. 시장의 독점적인 지위때문이라고 보진 않는다. 많은 매체와 기법들이 있지만 네이버만큼의 효율을 내는 플렛폼이 여전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체비 외 운영비를 고려해보면 계산법에 따라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할 것 이다. 오히려 쿠팡처럼 네이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곳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069347&memberNo=29949587&vType=VERTICAL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1002416

2. 실시간 패션 트랜드를 빠르게 수집하는 4가지 방법(옴니어스 브런치)

   ★Summary                                                                                                                                                    

1) 월별 트랜드 리포트보다 더 빠른시간내 패션 트랜드를 알아보는 Tip을 정리한 내용이다.

2) 4가지 방법을 따르면,
    A)네이버 데이터랩 이용하기(datalab.naver.com)
    B)네이버 키워드 광고도구 이용하기(searchad.naver.com)
    C)구글트랜드 이용하기(trends.google.co.kr)
    D)인기쇼핑 및 오픈마켓 판매순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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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1) 상단의 방법은 많은 곳에서 쓰고 있는 방법 같다. 트랜드 확인은 키워드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이고 네번째 판매순위 수집은 크롤링을 통해 자동으로 긁어가는 사이트도 괭장히 많다. 문제는 이런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2) 주차별로 Hot Selling item을 예상해보고 있다. 과거 히스토리와 현재 판매량, 검색량 등을 분석해서 예측치를 만들고 있는데 꽤 정확도가 높다. 팔리는 상품의 변화가 크진 않아서 프로모션에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 결국 트랜드를 수집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상관성(Relevancy)를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싶다.  

https://brunch.co.kr/@omniousofficial/55

3. 메리미커 인터넷트랜드 2019(테크크런치/Youtube/Naver 블로그 등)

   ★Summary                                                                                                                                                    

1) 매년 인터넷 트랜드를 발간하는 메리미커의 인터넷 트랜드 리포트가 발간되었다.

2) 요약보다 동영상, 슬라이드쇼, PDF 등 본인의 미디어 선호 취향에 따라 한번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techcrunch.com/2019/06/11/internet-trends-report-2019/

https://youtu.be/G_dwZB5h56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yzjay&logNo=221560182854&proxyReferer=http%3A%2F%2Fm.facebook.com%2F

※대문이미지:
https://www.pexels.com/photo/person-holding-iphone-24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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