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파워앱스, 물류몸집키우는B마트, 구글페북의 중소기업지원 등
- 마이크로 소프트가 C#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짤 수 있게 해주는 파워앱스 모바일 앱 공개 프리뷰 버전을 iOS와 안드로이드 용으로 공개했다.
- 파워앱스는 캔버스(canvas)와 모델 드리븐(model-driven) 앱들을 돌릴 수 있다.
캔버스 앱은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요소로 앱을 만들고 여러 곳에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게 해 주며, 모델 드리븐 앱들의 레이아웃은 사용자에 따라 결정된다.
- 이번 버전은 캔버스와 모델 드리븐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앱스는 코딩이 아예 필요 없는 노 코드나 코딩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로우코드 패러다임을 겨냥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밀고 있는 차세대 플랫폼 중 하나다.
- 노코드 또는 로우코드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구글도 언쿼크에 투자한데 이어 앱시트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앱 개발 비용이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실제 앱 개발 비용과 기간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저렴해졌다. 대부분 개발비용보다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점점 더 클 것으로 보이는데, 플랫폼 기업들도 이를 잡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싶다.
http://www.bloter.net/archives/376770?fbclid=IwAR3dzfZYo_ZSLKkXcj3wDnRwAyTJ2NTX20rhjz4yuUfQAj70mGBW-sZKjzg
- 배달의민족 온라인 슈퍼마켓 'B마트'가 수도권 허브 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물류 대행 파트너사 선정에 나선다는 소식.
- 현재 서울 16개점 점포와 서브 물류센터 2곳을 운영 중인 B마트는 연내 40개 점포로 확대하고, 공산품 위주의 상품 구성을 신선식품까지 늘릴 예정. 파트너사의 입찰 내용에도 신선식품, 주기적인 배소 및 반품 업무와 같은 내용이 들어가 있다.
- 이들의 행보를 살펴보면 첫째, 직매입 강화와 사업성 확보, 둘째, 물류 대형화화 비용절감, 셋째, 공산품에서 신선식품 품목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 B마트의 약점은 상품 구성중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선식품 군이다. 특히 향후 벌크 구매보다는 1인 가구에 맞게 소분 판매의 소포장 방식이 적합한데, 이를 위한 허브 물류센터가 필요하다.
- 온라인 슈퍼마켓의 경쟁이 치열하다. 쿠팡과 이커머스 플레이어들, 그리고 마트에 배민까지! 이커머스 지배적인 플레이어가 나오지 않는 상황처럼 전개되지 않을까 싶다. 결국 매출과 수익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버틸 수 있는 힘이 될 텐데 흥미롭게 지켜봐야겠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facebook-google-offer-ad-credits-grants-for-small-businesses-2020-3
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9/2020031905553.html
https://brunch.co.kr/@1901suzy/43
4.패스트캠퍼스 6년 차, 마케팅은 할수록 어려워요(패스트캠퍼스 미디엄)
- 일하는 방법론도 좋았지만 콘텐츠 마케터들이 채널을 어디까지 볼 건지 한번 다시 점검해보자.
페북, 인스타,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1boon, 브런치, 미디엄 등 노출할 수 있는 플랫폼들은 거대 미디어에 문법에 맞게 적응해야 하되, 뷰수가 잘 나오게 양질의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https://medium.com/fast-campus/%ED%8C%A8%EC%8A%A4%ED%8A%B8%EC%BA%A0%ED%8D%BC%EC%8A%A4-6%EB%85%84%EC%B0%A8-%EB%A7%88%EC%BC%80%ED%8C%85%EC%9D%80-%ED%95%A0%EC%88%98%EB%A1%9D-%EC%96%B4%EB%A0%A4%EC%9B%8C%EC%9A%94-feat-%EC%BD%98%ED%85%90%EC%B8%A0-%EB%A7%88%EC%BC%80%ED%84%B0-%EA%B0%95%ED%95%9C%EC%95%84%EB%8B%98-271df72c413a?_branch_match_id=663484476519056907
※대문 이미지
https://www.pexels.com/photo/coding-computer-data-depth-of-field-577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