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그룹,구독경제,영업부,무신사,플랫폼비즈,여성의날,낯선익숙함
1. 130억 흑자 이커머스 숨은 강자 '제이슨그룹'을 아십니까(매일경제)
- 기사 요약)
. 공구마켓, 할인중독, 심쿵할인이라는 앱을 운영하는 '제이슨그룹' 이야기.
영업이익 '17년 39억, '18년 59억, '19년 128억을 기록한 알짜 회사다. 2004년 온라인 광고 대행사업으로 시작해서 '16년부터 할인중독, '17년 공구마켓을 출시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제이슨 그룹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만들 수 있던 차별화는 자체 플랫폼에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PB상품도 함께 판매해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 전략으로 차별화.
. 특히 구매력이 높은 30~50대 고객이 76%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 남성이 고르게 분포한 것도 특징. 이러한 고객을 바탕으로 PB상품인 한삼근(임채무), 정직한삼(이승엽) 등 브랜드마다 세대와 잘 부합하는 모델로 제품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 의견)
. '고객'이 먼저일까 '상품'이 먼저일까? 정답은 다 알겠지만 둘 다 중요하다. 결국 제이슨그룹의 성공에도 PB상품의 성공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플렛폼을 세 개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규 PB브랜드를 3년 사이에 19개를 론칭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 왜 비슷한 성격의 플랫폼이 세 개나 있을까? 우선 공구, 최저가, 소셜커머스라는 성격으로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분산해서 리스크를 줄이고 어느 하나가 더 커지면 통합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다. 후발주자지만 영리하게 움직인다. 이런 행보가 회사 곳곳에 녹아있을 것 같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5/537967/
2. 너도나도 뛰어드는 구독경제-버거,막걸리,네이버도... 현금이 따박따박(매경이코노미)
- 기사 요약)
. 구독, 렌털 서비스 등과 거리가 멀었던 산업도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기사.
. 버거킹의 햄버거,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GS25의 커피, 미니스톱도 패스트푸드 상품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정보 활용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음.
- 의견)
. 구독 서비스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는 예측이 되는데 오죽했으면 최근에는 돈이 새는 구독 서비스를 관리하는 앱까지 출시되었다. 다른 데보다 네이버의 행보가 제일 궁금하다. 구독-> 적립이라는 강력한 락인 수단이 있어서 시장의 부정적인 의견과는 달리 해내지 않을까? 나머지 구독 서비스들도 구독-> 해지 수순이 안되도록 좀 더 나은 서비스가 돼야 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65484?lfrom=twitter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679757&sid1=001&lfrom=twitter
- 기사 요약)
.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로 영업부가 축소되고 있다는 이야기.
. 영업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반대로 기획과 마케팅 영향력은 높아지고 있다. 상품을 잘 보고 마케팅에 대한 감각이 중요해지고 있다.
- 의견)
. 비단 패션 업계의 이슈만은 아니고 영업이 덜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본다. 기획/마케팅과 영업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진다고 본다. 특히 온라인 비즈니스에서는 이 부분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서로 영역을 잘하는 멀티 플레이어까지는 아니라도 각각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
http://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8
https://blog.opensurvey.co.kr/article/fashion-2020-2/
4. 소비자는 낯선 익숙함을 선호합니다(박소연 브런치)
https://brunch.co.kr/@mentorgrace/60
https://www.pexels.com/photo/person-using-black-and-white-smartphone-and-holding-blue-card-230544/